12/25/2014

의지무적 티아라 해외도피 vs 원더걸스 미국 망명

의지무적 티아라가 "걸그룹 연합군"의 기세에 눌려 해외도피를 선언했다.

뉴스 : (단독)티아라, 내년 상반기 중화권 순회 콘서트 집중 '국내 컴백 시기는 미정'


티아라의 해외도피는 원더걸스와 성격이 다르다.

원더걸스는 인기 절정의 순간에 도망치듯이 미국 진출을 했다.

원더걸스가 계속 한국에서 활동했다면, 원걸에게 몸캠 루머나 왕따 사건이 터졌을 수도 있다.


한편 티아라는 악플이 달리던 말던 더 이상 추락할 곳도 없고, 굳이 해외로 도망갈 이유도 없다.

그런데  상반기에는 중화권 콘서트에 집중하겠다고 발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질까 조심하는 것일까.



정통한 티아라 전문가는 해외추방이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외추방은 덕후들의 자부심을 반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일뿐, 해외도피 정도가 적당하다 본다.

티아라가 국내 활동을 안한다고 하지만, 틈만 나면 기어들어와서 어그로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은 걸그룹 춘추 전국 시대.

걸그룹의 또다른 골든 타임일 수도 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


티아라는 오늘 12월 25일,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000석의 소규모로서 2회 공연. 

퀸즈에 바치는 출사표라는 해석이 있다.

*출사표 : 군대를 출동시킴을 알리는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