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2014

CJ 이재현 회장과 SW융합

CJ는 좌파 기업으로서, 민주연합과 가까왔으며 좌파 문화의 선봉장이었다.

한겨례 경향신문 오마이뉴스등 좌파 언론이 CJ 이재현 회장에게 우호적인 것은 이런 이유다.


CJ 이재현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도, 새누리당 지지 기반인 경상도 경제에는 이렇다할 영향을 주지 못하며, 대구의 SW융합이나 부산의 금융산업과도 관련이 없다.

CJ는 문화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데, CJ제일제당과 대한통운(음식과 유통업), CGV와 CJ엔터(영화와 미디어)쪽이기 때문이다.

이재현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면, 전라도와 충청도쪽..특히 전남과 충북쪽 경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부산과 대구와는 관련성 자체가 적다.

*부산 : 금융한류..남구 문현동에 금융단지를 건설중인데, 뉴욕을 목표로 하는것 같다.

*대구 : SW융합..경제 한류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것을 하는데, 샌프란시스코가 타겟.(구글과 애플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CJ그룹은 금융 회사가 아니며, IT기업도 아니다.


그러나 CJ이재현 회장을 집행유예로 선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덕후도 있다.

대구가 추진하는 SW융합은 워낙 어려운 분야고, 시간이 없으므로 한사람의 도움도 아쉽다는 것.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

이것을 흉내내서..인기 걸그룹  3년이면 한류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티아라는 2009년에 데뷔해서 3년째에 경제 한류와 산업한류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한다.(2012 서울 경제 포럼)

따라서 대구의 SW융합이 성공하려면, 3년안에는 대구 경제가 살아난다는 신호가 와야하는데,,대구는 이제 2년 정도가 남았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10년이년 강산이 변한다.

2년안에 대구에서는 SW융합에서 성장 동력을 만들고, 10년에 걸쳐서 한국 경제 전체에 파급 효과를 주어야만, 경제 한류가 성공할 것이다.

서울도 SW융합은 못한다.

실패하면 망하기 때문.

성공하면 좋은 것은 서울로 올라오겠지만..직접 총대를 멧다가 서울이 망하면 경제 전체가 휘청거리게 된다.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는 한국의 IT벤쳐 기업이 몰려있다.

거기에 가서 샌프란시스코의 구글이나 애플처럼 SW 융합으로 경제를 살려보라 한다면..

아마도 미친놈이 헛소리 한다고 할 것이다.

미국 것을 대충 짜집기하고 짝퉁이나 만들어도 될테니까.

문제는 그런 방식으로는  경제 구조가 바뀌지 않으며, 지금과 같은 경제가 계속 된다는 점이다.


한국 법원이 CJ이재현 회장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