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014

시애틀 강릉과 낭만의 해변..티아라 은정 vs 맥 라이언, 지미 핸드릭스 vs 티아라 큐리, 이사부 크루즈 vs 티아라 해적선

강릉의 본래 별명은 "솔향 강릉"으로서, 강릉시청 홈페이지에도 솔향 강릉이란 용어가 등장한다.

*솔향 : 소나무 향기라는 뜻.

강릉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고향으로서, 소나무 향기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

게다가 강릉에는 실제로 "솔향 수목원"이 있어서,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강릉이 촌동네 느낌을 준다는 것.

생선회 장사나 하는 항구 도시의 느낌을 주게 되면.. 문화도시 강릉, 솔향 강릉의 한류가 살아나기는 어려울것 같다.



강릉 사람들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는 상당부분 알려져 있다.

촌동네 항구 도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강릉 사람들은 "낭만의 해변"을 만드는것 같다.

낭만의 해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강릉에는 커피 카페가 많은데, 덕후들은 "시애틀 강릉"이란 별명으로 부른다.

티아라 은정의 문화적 고향이 강릉으로서, 강릉 함씨다.(은정이 태어난 고향은 서울)


*미국 시애틀 : 미국의 항구도시로서,  시애틀 해변에서 개발한 커피를 시애틀계 커피라 한다.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스타벅스 커피가 시애틀계 커피로서, 스타벅스 본사가 시애틀에 있다.

*강원도 강릉 : 강릉에 커피 카페가 많은 걸로 봐서.."낭만의 해변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낭만의 바닷가 해변이라는 문화적 품격을 갖추게 되면, 여행이나 생선회, 옹심이는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솔향 강릉이라는 문화적 뿌리가 튼튼하기 때문에, 시애틀 강릉을 목표로 할 수 있다.

문제는 솔향 강릉의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은 강릉 커피를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

신사임당이 다방 레지도 아니고..율곡 선생이 레스토랑 웨이터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솔향 강릉 : 신사임당, 율곡 이이

*시애틀 강릉 : 티아라 은정


공교롭게도..티아라는 커피와 관련이 깊다.

*티아라 은정 : 드라마 "커피 하우스" 주연.(2010년)

*티아라 큐리 : 드라마에서 "커피 바리스타"로 출연(2010년)

최근에는 티아라 효민과 지연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서울의 커피 전문점(탐앤탐스 커피)에서 계속 팬싸인회를 했다.

출처 : 티아라 은정-지연, 커피전문점서 솔로 효민 지원사격 ‘깜찍’

출처 :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티아라 효민 팬사인회

출처 : 티아라 지연, `맛있는 커피 만들어 드릴게요`



시애틀계 커피 vs 강릉 커피(한국계 커피)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시애틀 커피는 일반적인 커피가 아니다.

미국 해안가에서 개발된게 시애틀계 커피다.

강릉은 차(茶)를 마시는 역사가 깊은 곳으로서, 삼국시대에 차를 달여다시는데 사용된 유적이 유일하게 강릉에만  남아있다.

강릉 남항진에 삼국시대에 차를 달이는 도구인 다구(茶具)가 남아있는 것이다.

외국 관광객에게 녹차와 율무차만 먹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강릉은 "한국계 커피"를 대표해야만 하는 상황.

서울 강남의 커피 전문점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강릉 해변의 낭만을 표현하기는 어렵다.

만약에 시애틀계 커피처럼 한국계 커피가 등장한다면..강릉이 한국계 커피의 문화적 정통성을 지켜야 할듯.

실제로 강릉시는 강릉 커피 축제를 개최한다.

링크 : 강릉 커피 축제..강릉 커피, 진한 낭만에 물들다

링크 : 강릉 커피 지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맥 라이언) vs 강릉의 잠 못 이루는 밤(티아라 은정)

미국 영화중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s Seatle)이 있다.(맥 라이언, 톰 행크스 주연)

1993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그 해에 미국에서 흥행순위 5위를 했던 영화로서, 한국에서도 개봉되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란 영화를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강릉 남자(톰 행크스)와 서울 여자(맥 라이언)의 연애 이야기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데..서울의 남산 타워에서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

맥 라이언 vs 티아라 은정..좋은 구도인것 같기도 하다.



시애틀의 지미 핸드릭스 vs 티아라 큐리

시애틀을 대표하는 대중 음악가는 지미 헨드릭스다.

지미 헨드릭스는 기타의 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기타를 잘쳐서, 록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큐리는 베이스 기타를 잘친다.

강릉 커피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큐리 아닐까..






시애틀 크루즈 vs 강릉 이사부 크루즈..티아라 독도 발언

시애틀은 항구 도시로서, 시애틀 크루즈라는 유람선이 있다.

크루즈라 하면.."크루즈 순항 미사일"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크루즈(cruise)는 순항(순조롭게 항해)한다는 뜻으로서, 여객선과 유람선을 뜻하는 말이다.

▼ 항구도시 시애틀과 시애틀 크루즈




강릉에는 이사부 크루즈(유람선)이 있다.

이사부는 삼국시대에 울릉도(우산국)을 신라 영토로 편입시킨 인물인데..독도가 우산국의 영토였다고 한다.

▼ 이사부 크루즈(강릉 주문진)




▼ 티아라의 독도 발언은 강릉 문화의 영향으로 본다.




ソウルから 釜山, そして 獨島まで

소우루 까라 부산, 소시테 독도마데

서울(ソウル)에서 부산(釜山), 그리고 독도(獨島)까지..



* 티아라 해적선..(일본에서 발표한 타겟)




티아라 해적선에는 삼천포 유람선을 비롯해 거제 유람선, 남해 유람선 등이 있겠으나..강릉의 이사부 크루즈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해골이 그려져 있는걸로 봐서는 분명히 해적선인데..해적선 맨 앞의 소연은 이사부 장군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애틀을 대표하는 기업..빌 게이츠의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가 시애틀 출신으로서,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는 시애틀에 있다.

*미국 시애틀 : 도심 인구 60만, 시애틀 지역 인구는 350만.

*강원도 강릉 : 인구 20만. 강원도 전체 인구 150만.

계란으로 바위치기 = 강릉으로 시애틀치기.

어쨌거나 강릉 사람들에게 시애틀이란 목표가 있는 것은 좋은 일.

더구나 평창 동계 올림픽이 있기 때문에..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