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014

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김용남 손학규 임태희 정미경..수원의 정조와 화성행궁의 문화가 핵심

수원은 공장 많이 세우고, 월급 올려준다고 발전하는 클래스가 아니다.

문화적 품격이 중요한 단계에 있는게 수원이다.

경기도 안산시처럼 되면, 수원은  노동자 도시로 주저 앉게 된다.


지금의 한국은 손학규씨가 경기도 지사를 하던 때가 아니다.

한류라는 문화적 트렌드가 경제쪽으로 옮겨붙고 있는데, 경제 한류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은 쓸모가 없다.



수원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적 버팀목은 정조와 화성 행궁이다.

서울에 세종대왕이 있다면, 수원에는 정조라는 계몽군주가 있었다.

수원 팔달구의 화성행궁은 계몽군주 정조의 미래 계획이었지만..정조가 사망하면서 정조의 꿈도 물거품이 되었고, 한국은 일본에 뒤쳐지기 시작했다.

*조선 22대 군주 정조 : 1752년~1800년

*일본 메이지 유신 : 1830년~1890년

조선의 정조가 사망할 무렵, 일본에서는 천황 중심의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면서 일본은 급속히 근대화되고 국력을 기르는데, 결국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배하게 되었다.

일본의 메이지 유신  60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한국 정부는 1948년에 수립되었으니까,  한국도 약 60년에 걸쳐서 도약을 한 것이다.(더구나 한국은 6.25 한국 전쟁까지 했으며, 남북 분단이라는 상황을 안고 있다.)



아무리 좋은 문화시설이 들어서도, 그것을 담아낼 문화적 품격이 없으면..문화시설은 놀이터가 될뿐, 지역 문화라는 브랜드를 만들지 못한다.

지금의 수원은 전국 각지의 노동자들이 모여들여서 일하고 밥먹고 술먹는 도시로서,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한계 상황이라 한다.


수원시는 한단계 레벨업을 하던가, 아니면 경기도 안산시처럼 되느냐이다.

수원시는 새로운 노동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가..

수원은 노동자와 공장 근로자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곳인가.

아니면 노동자들이 월급이나 올려받고 밥먹고 술먹는 도시인가?

정조와 화성행궁의 문화적 품격이 수원시 전체로 확대되어야만, 수원의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링크 : 메이지 유신의 뜻과 모닝구무스메..세종대왕 한류와 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