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014

티아라 은정 덕후를 위한 나홀로 동해바다 여행..서울에서 차없이 강릉 여행 코스

버스 타고 간다(2시간 30분 소요)

돈이 가장 안드는 당일 여행 코스(10만원 이하)

강릉 동해안 경포대 해변을 걷는게 목적.(한국 관광 공사 소개)


(1) 교통(시외버스, 고속버스 이용)

강릉에는  KTX가 없다.(KTX는 2017년 개통)

기차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넘게 걸린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고속버스 요금 : 일반 15000원, 우등 22000원

시외버스 요금 : 15000원

아침 일찍부터 버스가 출발하며, 버스는 30분 정도 간격

밤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차편도 있다.

상세한 요금과 버스 출발 시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서울 → 강릉 : 동서울 종합터미널(시외버스)

서울 → 강릉 :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고속버스)


강릉의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은 바로 옆에 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던, 시외버스를 타던..모두 강릉시 홍제동에 도착.


**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올때 버스 시간표

강릉 → 서울 :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

강릉 → 서울 : 강릉 고속버스 터미널


(2) 만약에 당일치기 여행을 안하고, 1박을 한다면..

PC방이나 찜질방에서 잔다.


덕후는 돈이 없다.

동해 바다를 보기 위해 강릉에 가는 것이지, 음식 맛보러 가는게 아니다.

강릉의 유명한 음식은.."그림의 떡은정"이다.

* 그림의 떡(은정) : 생선회, 오징어물회, 문어숙회, 도루묵 찌개, 초당 순두부,가자미회덮밥 등등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3) 강릉 버스 이용.

아래의 링크는 강릉의 버스 노선이다.

101번, 102번, 202번 버스를 비롯해 여러 버스를 클릭해본다.

강릉 버스 터미널에서 안목해변(강릉항) 근처로 가야 한다.

링크 : 강릉 시내 버스 노선도


강릉항~경포대까지 해변길이 있다.(6km, 1시간 30분 소요)

한국 관광공사가 "해파랑 길"이라며 추천하는 바닷가 산책길이다.





출처 : 해파랑길 강릉구간 1코스


위에서 소개하는 1코스는 어린 아이와 함께 가도 좋다는 쉬운 해변 산책길이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덕후의 인생을 반성하도록.


1코스의 안목 해변에는 강릉 커피 거리를 지나가게 된다.

덕후는 비싼 고급 커피를 사먹을 돈도 없도 없고, 커피 마시며 감상에 젖을만한 능력도 없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커피 자판기가 있을 수도 있다.(정말 덕후스럽지 않은가?)

* 안목해변(강릉항)으로부터 경포대 해수욕장까지 덕후스럽게 걸어간다.

* 경포 도립 공원으로 이동

경포호는 거울같이 맑은 호수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사람이 빠져도 상하지 않는다는 선비와 같은 덕을 가진 호수 같다고 하여 군자호, 어진개라고 한다. 경포호에는 예로부터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하였는데, 하늘의 달, 바다의달, 호수의달, 술잔의달, 님의 눈동자의 달이 뜬다고 한다.


*덕후의 강릉 여행 코스는 간단히 말해서..강릉 커피 거리로부터 경포 도립공원까지 해변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강릉 오죽헌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

강릉 시내에 있으며, 강릉 버스가 수시로 운행




링크 : 강릉 오죽헌 (江陵 烏竹軒)


*** 강릉 시내 구경

당일 치기 여행으로는 바닷가 해변을 거니는 정도.

오죽헌과 시내 구경은 무리일 수도 있다.


1박 2일을 해야, 시내 구경을 여유있게 할 수 있다.

찜질방을 가든가, PC방을 가던가..


(4) 강릉의 음식

덕후 여행 코스는 최대한 돈을 안쓰는 쪽으로 계획된 것이다.

생선회나 문어 숙회에 술을 마실 수도 있겠지만..(그림의 떡은정).



강릉의 서민적인 음식은 강릉 중앙 시장에서 먹어볼 수도 있고, 강릉 시내 구경하면서 다른 곳에서 먹을 수도 있다.

강릉 중앙 시장을 안가본 사람이라면, 좋든 싫든 한번은 강릉시장의 음식을 맛보는게 정석.

* 감자 옹심이 : 감자로 만든 수제비와 비슷한 음식. 감자를 갈아서 동그랗게 만든 덩어리를 옹심이라 한다. 칼국수 옹심이도 있다.

* 삼숙이탕 : 생선으로 만든 강원도 해장국.

* 닭강정, 떡갈비, 메밀부침개, 감자전

맛이 별로 일 수도 있고, 가격이 좀 비쌀 수도 있다.

강원도 문화를 맛보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또는 동해 바다를 먹는다거나..

관광지니까 조금 비쌀수도 있지만,

정내미 떨어질 정도로 지독한 바가지 요금은 없다.


안먹어본 사람이라면, 감자 옹심이는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는게 학계의 정설.




링크 : 강릉중앙시장 별미 기행

링크 : 강릉 먹을 거리 - 솔향 강릉



(5) 요즘 덕후들의  유행어는 그림의 떡(은정)

**강릉의 횟집들...그림의 떡은정.





**그림의 떡은정..강릉의 해변 커피 카페








** 그림의 떡은정..알이 꽉찬 동해안의 도루묵 매운탕




** 그림의 떡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