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014

티아라 만두 골목..충주 무학시장, 원주 중앙시장 칼만두, 대구 납작만두, 부산 서동시장 계란만두

티아라는 헬로 베이비에서 "떡국"을 끓이면서, 화영의 만두를 넣지 않았다.

덕분에 화영은 왕따 만두가 되었고, 티아라는 의지 만두가 되었으며..한국의 유명한 만두 골목은 "본의 아니게 노이즈 마케팅"을 한 셈이 되었다.






*만두엔포 : 부산, 대구, 충주, 원주

만두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부산과 대구의 만두는 아주 특이하다.


(1) 부산 계란 만두(서동 시장)

계란 말이와 비슷한 형태의 특이한 만두.

6.25 한국 전쟁때 서양의 오믈렛이 부산의 만두와 결합해서 계란 만두로 탄생했다는 이론도 있다.










계란 만두는 부산 공식 블로그에도 소개되어 있다.

쿨 부산 : 서동 골목시장 명물 계란만두(달걀만두)도 모르는교?



(2) 대구 납작 만두(서문시장, 교동시장)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밀가루 원조를 받던 시절에 대구에 등장.

밀가루는 많고 김치와 돼지고기는 적으니까, 밀가루 위주로 빈대떡 부치듯이 만들어낸 만두.

떡볶이와 함께 먹는게 "납작 만두의 정석"이라 한다.

납작만두만 먹으면 밀가루 떡같은 느낌을 주는거 같다.










(3) 충북 충주 무학시장 만두골목+순대국

부산이나 대구와 같은 만두 이야기는 없다.

그러나 양반의 고장답게, 충주시 새마을협의회는 21개 마을 경로당에 1만 개의 만두를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고 한다.

충주 만두 골목은 "청풍명월 만두"라 할만하다. 또는 철권 만두(충주 세계 무술 축제)

티아라가 왕따 사건을 딛고 컴백할때, 티아라엔포는 충주 조정 선수권대회 특집 공연에 출연했었다.(2013년 5월 7일)

음식 한류에서 만두 이야기가 나오면, 티퀴들은 충주의 무학시장 만두 골목을 무조건 포함시킬 수 밖에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만두의 의지..충주 무학시장 만두골목










충주는 무학시장을 비롯해 5개의 시장이 한데 모여있다고 한다.

링크 : 충주 무학시장, 자유시장, 공설시장, 충의시장, 풍물시장


**개인적인 생각

충주 만두 골목 근처에  삼화 대장간이 있는데, 60년 동안 망치로 담금질을 한 인간 무형 문화재 명인이 있다.

덕후의 칼, 플레밍 소드는 충주의 삼화 대장간에서 만든걸로 하면 좋지 않을까..(망상병 종자들에게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링크 : 담금질과 두드림의 연금술사, 삼화대장간 야장 김명일



(4)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만두 칼국수 골목

떡만두가 아니라 칼만두(만두 칼국수)

춘천은 막국수, 원주는 칼국수..뭐 이런 느낌.







링크 : 중앙시장 만두 칼국수골목




** 화영 만두는 왕따 만두가 아니다.

삼계탕 만두였다.

삼계탕 닭처럼 커다랗게 만들어서, 티아라 만두국에 넣으면 물이 흘러넘치게 된다.

그래서 화영 만두를 쪄먹기로 하는데, 삼계탕 만두국이 아니라 닭찜 만두를 만든 셈이다.








링크 : 티아라 만두 빚기 도전 ‘외모만큼 예쁘게 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