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3

모닝구무스메 하로모니 vs 티아라 하루모니... 티아라 독도 발언은 조심해야 한다

티아라 안티는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일본에도 안티가 있다.

일본 안티가 사용하는 용어를 보면, 모닝구무스메 오타쿠중에도 티아라 안티가 있다.


(1) 모닝구무스메 팬 문화에는 "모니"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풋치모니, 미니모니, 하로모니 등등.

모니는 "모닝구"의 약자이다. 미니모니는 "미니 모닝구무스메"로서 작은 모닝구무스메라는 뜻이다.

하로모니는 "헬로 모닝구"를 일본식으로 줄여서 발음한 것이다.


(2) 그런데 티아라를 하루모니라 부르는  안티도 있다.

하루모니는 "할머니"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으로서, 티아라를 종군위안부 할머니에 비교하는 말이다.

- 모닝구무스메 : 하로모니(ハロモニ) : 헬로 모닝구

- 티아라 : 하루모니(ハルモニ) : 할머니

티아라의 독도 발언(일본에서는 죽도,다케시마)이 일본 오타쿠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티아라가 하루모니(할머니)라 불리게 된 이유중 하나이다.





ソウルから釜山 : 서울부터 부산
そして独島まで : 그리고 독도까지


한류 스타가   정치나 외교와 관련된 직접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대중 문화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조금씩 열고, 서로를 이해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카라는 독도 관련 질문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욕을 먹었다. 아마도 그와같은 질문이 나올 것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카라처럼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는다면, 티아라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카라에게 독도 관련 질문을 한 것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었다.

카라가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할때, 한국 기자가 카라에게 독도 관련 질문을 한 것이다.

당시는 카라가 한국으로 복귀하던 시점이었는데, 예기치 않은 독도 관련 질문으로 카라는 주춤하게 된다.

티아라는 7월 말에 왕따 루머가 터졌고, 카라는 8월에 독도 질문이 터졌다.

티아라와 카라의 라이벌 구도는 아주 재미있는 소재였지만, 두 팀 모두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아버리고 맥빠진 경쟁이 되어버린다.

티아라는 왕따 루머, 카라는 독도 질문.....



카라에게 독도 관련 질문을 한 한국 기자...그는 어떤 의도로 그와같은 질문을 한 것일까.

참고로 카라 사태를 일으킨 기자는 "뉴시스"의 기자인데, 뉴시스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무단으로 가공해 배포했다가 법원으로부터 2억1천만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 확정 결정을 받은바 있다.